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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방문한 듯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태국을 대표하는 사진들과 장식, 무늬까지 곳곳에 있습니다!
태국 음악까지 틀어져있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태국인이신 것 같더라구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시는 건 아니지만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태국 음식 이름 너무 어려워..
레몬그라스 타이 메뉴판





꾸웨띠여우느아뚠
우려낸 소고기 국물의 태국식 쌀국수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조금 느끼하고 짰어요.
간장 베이스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12,000

파보(셰프 추천)
10시간 이상 우려낸 국물의 베트남 쌀국수
양파의 감칠맛과 더해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왜 추천 메뉴일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태국의 특유 향을 좀 덜 느끼고 싶으시면 퍼보 강추!
퍼보 소스라고 2종류 소스를 같이 주셨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그냥 먹었습니다.
$12,000

짜죠
베트남식 스프링롤 튀김
스프링롤 튀김은 익숙해서 많이 아실 것 같아요.
혼자서 3개나 먹은 건 안 비밀ㅎ..
$7,000

싱하(330ml)
태국 맥주 알코올 5%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레몬맛이었는데 쓰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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