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광명사거리 이색 카페 맛집 추천ㅣ피아노에서 커피가 나오는 렐러티브(reletiv)

 

이색 카페 렐러티브는 피아노에서 커피가 나와요...!!!!

커피 머신과 피아노의 조합을 보고도 안 와볼 수가 없었어요.

 

 

 

우리의 가치는 모두 상대적이기에 옳고 그름의 규정이 아닌 다름과 존중을 커피라는 매개체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_렐러티브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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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극장이 꽤나 눈에 띄어서 '렐러티브'가 안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돈까스 극장을 찾아서 '렐러티브'를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검은색을 사랑하는 내가 출동했다.

이미 간판부터 감성카페라는 걸 보여주고 있죠!!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월~일 12:00 ~22:00

 

 

입구 앞에도 감성 넘치는 액자

액자 속에는 렐러티브를 보여주는 사진이 담겨있네요!

 

 

균형을 이뤄주는 색들에 조합들로 분위기를 더 살려주죠.

감각적인 인테리어 색감

 

 

창문으로 빛이 살짝 쿵 들어오는 감성

 

 

액자에 위치가 난잡하거나 복잡해 보이지 않았고

자칫 잘못하면 액자 안에 색들때문에도 복잡해 보일 수 있었는데

액자 속에 색감들까지 신경쓰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주방 및 카운터 옆에 있는 미니멀 테이블 이것마저 감성적이야..

 

 

그리고 곳곳에 있는 디테일한 인테리어

저는 사장님께서 미적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해보려고 해요.. 믓찌셔..

 

사장님 등판(?)

 

렐러티브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죠!!

커피 머신과 피아노에 조합

 

저는 멋으로 치장한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제 커피 머신이고 피아노에서 커피를 뽑으시더라구요..

진귀한 장면들입니다. 여러분들 꼭 가세요.

 

 

 

구경도 열심히 했으니 메뉴를 골라봐야겠죠.

아메리카노와 아이리쉬 프레도, 치즈 테린느

 

주문 완료!

 

 

이게 뭘까요?

 

 

커피 받침 종이(?)

굉장히 신선했다.

 

 

아메리카노는 다크 초코 맛보단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고요.

아이리쉬 프레도는 아인슈페너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에 거품에서는 약간 씁쓸한 맛이 나고 아래 음료는 달달한 맛

섞으면 모카 위에 크림을 얹은 듯한 맛이었습니다.

 

 

치즈 테린느는 부드러운 식감과 치즈 맛이 깊어서 더욱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초코 테린느를 먹어보려고 해요!!!!

 

다음 포스팅 때 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