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쁘다.
건물 4층에 위치했는데 뷰가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후다닥 가보즈앗~!
여기는 대충 유원지 입구예요.
앞에 정원이 있어서 이색적이었어요!
거기에 뷰 맛집이라더니 진짜였어

벌써부터 이뻐, 이뻐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볼 수 있죠!
모던한 느낌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엄청 커서 바깥 풍경을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진열되어있는 와인들마저도 너무 이뻐 보이는 거 있죠..
공간이 좁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은 조금 협소한 편이었어요.
들어오자마자 있는 테이블과 와인 진열되어있는 테이블, 이어져있는 공간 테이블
그리고 이색적인 공간에 있는 테이블, 야외로 나가는 길에 있는 테이블, 야외 테이블까지 총 6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곳곳에는 앞서 봤던 감가적인 인테리어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고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인테리어들도 모던함을 풍겼습니다.
이제 메뉴판인데요.
대충 유원지는 카페 겸 와인바이기 때문에
카페 음료와 하우스 와인, 병와인, 위스키를 마실 수 있습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부담스러우실 수 있기는 해요..ㅠ.ㅠ
저는 하우스 와인 2잔을 주문했는데
올리브 꼬치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약간 짭짤하면서 느끼한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창문을 통해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먹으니까
술 마시는데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왠지 더 취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저격인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바깥에 있는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남, 녀 공용으로 사용하는 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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